저는 평소에 장이 예민한 편인데요.
먹는 음식도 영향이 있지만 정신적인
스트레스를 받으면 배가 아프곤 해요.
우리 몸의 면역력을 장에서 담당하는 게
많다고 알고 있는데 장이 민감할 때면
전체적인 기분도 진짜 꽝~이거든요.
이런 민감도를 낮추고 건강한 상태를
유지하기 위해서는 조금씩이라도
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게 좋다고
해서 요즘 식후 30분 걷는 습관을 들였어요.
식곤증도 달아나고 스트레스 관리하는 데
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고요.
그리고 무엇보다 식습관을 관리해야
문제가 개선되는 것이 빠르다고 해요.
그래서 되도록 하루 세끼를 거르지 않고
먹으면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함께
챙기고 있거든요. 다른 방법보다 조금 더
직접적으로 장 건강을 업그레이드할 수
있었던 거 같아요.
저는 SQ 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
먹는데요.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들어
있는데 균과 먹이가 함께 있어서 기존의
유익균만 먹을 때와 비교해서 장에 더
빨리 젖산균이 자리 잡게 되는 거 같아요.
제약회사에서 연구원들이 고안해서 나온
제품이다보니 더욱 신뢰가 가더라구요!
먹고 나서 한 일주일 정도는 약간 장이
부글부글(?)하는 느낌이 있긴 했어요.
그러다가 괜찮아지고 나서는 전보다
장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조금
줄어들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.
보통 유산균을 고를 때 장에 얼마나
도달할 수 있는지 보장 마릿수가 적혀있죠.
이것도 1억 마리 보장이라고 적혀 있었는데요.
사실 그것도 제품 제조 방식이나 유통 환경에
따라 지켜지지 못할 숫자일 수도 있어서
아무거나 고르면 안 되겠더라고요.
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안에는
식약처에서 인증을 받은 17종 유산균
30억 마리가 들어있는데요. 이 중에서
대부분은 위산과 담즙에 죽거든요.
그래서 많은 유산균이 투입된 것도
좋지만 4중 코팅 기술에
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어요.
특히 한국 사람들이 짠 거, 매운 거
많이 먹어서 소화액 산성도가 높다고 해요.
그래서 유산균 꾸준히 섭취하면서도
별 반응이 오지 않는 지인도 봤거든요.
진짜 장 건강 개선을 위해서는 이런
소화액이나 수분 등 유산균에게 불리한
환경을 극복하고 장까지 살아서 갈 수 있도록
특허 기술로 제조된 제품을 골라야 그
효과가 좀 더 빠르다는 걸 이 제품
꾸준히 먹고 나서 체감할 수 있었답니다.
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타사의
분말 형태보다는 이런 캡슐이
조금 더 섭취하기에 쉬웠던 거 같았고요.
가격은 비슷한 타입의 캡슐제와 비교해서
크게 비싼 건 아니었던 거 같아요.
비슷한 가격을 가졌지만 김치에서 유래한
젖산균이나 모유 유래 균이나 한국인의
장에서 유래한 균주들이 대부분이라
크게 섭취하면서도 부담스러운 부분도
없었고 오히려 다른 제품보다 효과는
더 빨랐던 거 같고요. 장 민감도가 줄어드니까
변비와 묽은 변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것도
많이 줄어서 만족스러워요.
이렇게 결과가 괜찮게 나왔던 것은
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
덕분도 있는 거 같았는데요. 진짜
'살아있는' 유산균을 받는다는 것이
장 건강 증진에 핵심이 아닐까 싶어요.
처음에는 생 유산균이라고 하면 그냥
믿고 먹었지 그 배송 환경에 생균이
영향을 받는다는 생각을 미처 못했거든요.
그런데 살아있는 젖산균은 온도에
정말 민감해서 상온에서도 생존율이
뚝뚝 떨어져 원래 상태의 10%에도
미치지 못한다고 해요.
그러니까 그냥 주문하고 나서 상온에서
배송되는 동안 안에 있는 생균이 점차
사균으로 변하고 집에서 그것을 먹을 때는
대부분 죽어있는 유산균을 먹어서 별
효과가 없는 거죠.
그래서 변비나 민감한 장을 가진 경우
정말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 제품을
먹을 경우는 반드시 아이스팩 배송을
하는지 따져 봐야 해요. 저는 이 제품
받으면서 드라이아이스랑 아이스팩이
빵빵하게 넣어진 상태로 배송받았거든요.
덕분에 집에서도 효과가 그대로 유지되는
유산균을 먹을 수 있어서 베리 굿이었어요.
요즘 안 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면역력
높이기가 관건인 거 같은데요. 적절한
타이밍에 효과적인 건강 관리 제품을
찾아서 요즘 도움을 많이 받고 있고요.
후천적 면역력 업그레이드에는 역시
SQ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
섭취가 제일 만족스러운 결과가 있어
다른 분도 꼭 선택해 보셨으면 좋겠네요!
